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미르 베고비치 (문단 편집) ==== [[첼시 FC/2015-16 시즌|2015-16 시즌]] ==== 쿠르투아가 개막전에서 퇴장당한 이후로 베고비치가 투입되었는데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프리미어리그 2R 맨시티전에서 비록 3실점하며 0-3으로 패배했지만 팀 자체의 경기력이 너무나 안좋았고 '''유일하게''' 첼시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전반 시작하자마자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골 찬스를 긴 팔과 다리로 4차례나 막아낸 것은 체흐를 연상케 할 정도였으며 그가 아니었으면 족히 6-0 대참사가 날 뻔했다. 에버턴전을 앞두고 쿠르투와가 회복까지 2~4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는 반월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당분간 첼시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게 될 듯 하다. 그렇게 선발을 얻은 5라운드 에버턴전 역시 슈퍼세이브를 보여줬지만 수비진의 붕괴로 3실점했다. 그렇게 작년 [[다비드 데 헤아|데 헤아]]의 길을 걷는가 했지만 수비가 안정화되면서 2경기 연속 무실점 중. 7라운드 뉴캐슬전 이바노비치와 파브레가스 덕분에 2실점. 둘 다 못막는 궤적이여서 어쩔 수 없었다. 챔스 2차전 포르투전 이바노비치의 자동문 수비 덕분에 2실점. 베고비치가 아니였으면 더 먹혔다. 베고비치의 경기력은 괜찮은데 워낙 수비가 [[시망]]이라 실점을 계속해서 골키퍼 링크가 뜨고 있다. 정말 실수 하나없이 잘하고 있고 슈퍼 세이브도 보여주고 있는데 '''리그 최다 실점'''. 사우스햄튼 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는데 또 3실점했다. 맨시티, 에버튼 전에 이어 3번째 3실점 경기이다.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는 3번째 실점 허용 이후 경기장 잔디에 고개를 푹 숙이는 모습이 굉장히 안쓰럽다. 물론 패배를 막을 수 없었고 다 실점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첼시 수비 자체가 수비가 아니라 개그쇼, 호러쇼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비난하는 팬은 없는 편이다.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리버풀 전에서도 슈퍼 세이브를 보여줬지만 3골을 얻어맞고 떡실신. 페널티 박스안까지 볼이 들어왔음에도 제대로 커트가 안되면서 맞고 들어간 볼만 2골. 그리고 시즌 후반기로 들어서자 [[거스 히딩크]]가 이끄는 첼시의 [[티보 쿠르투아|쿠르투아]]가 슬슬 폼이 올라오기에 벤치로 밀려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